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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학과] 환율및국제통화제도의성립과변천


목 차
1. 환 율
1). 환율의 의의
2). 환율의 표시방법

3). 환율의 종류

2. 국제 통화제도의 성립과 변천
1). 금본위제도
2). 브레턴우즈 체제

3) 스미소니언 체제와 국제통화제도의 개혁

4) 킹스턴체제의 성립
1. 환 율
1). 환율의 의의
환율이란 한 나라의 통화가치를 다른 나라의 통화로 표기한 것으로 양국 통화간의 교환비율을 말한다. 따라서 환율을 단위당 자국통화의 대외가치가 되고 단위당 외국통화의 입장에서 보면 외국통화의 국내시장가치가 된다.
2). 환율의 표시방법
(1) 자국통화표시법
자국통화표시법은 외국통화 1 단위와 교환될 수 있는 자국통화의 단위로 표시하는 방법으로 직접표시법(direct quotation)이라고도 한다. 예를 들어 우리나의 경우 1달러=900원으로 ..

목 차





1. 환 율

1). 환율의 의의

2). 환율의 표시방법

3). 환율의 종류




2. 국제 통화제도의 성립과 변천

1). 금본위제도

2). 브레턴우즈 체제

3) 스미소니언 체제와 국제통화제도의 개혁

4) 킹스턴체제의 성립


1. 환 율

1). 환율의 의의

환율이란 한 나라의 통화가치를 다른 나라의 통화로 표기한 것으로 양국 통화간의 교환비율을 말한다. 따라서 환율을 단위당 자국통화의 대외가치가 되고 단위당 외국통화의 입장에서 보면 외국통화의 국내시장가치가 된다.

2). 환율의 표시방법

(1) 자국통화표시법

자국통화표시법은 외국통화 1 단위와 교환될 수 있는 자국통화의 단위로 표시하는 방법으로 직접표시법(direct quotation)이라고도 한다. 예를 들어 우리나의 경우 1달러=900원으로 표시하는 것은 외국통화인 달러화에 대한 우리나라 통화인 원화와의 교환비율을 나타낼 것으로 직접표시법에 의한 환율표시가 된다.

(2) 외국통화표시법

외국통화표시법은 자국통화 1 단위와 교환될 수 있는 외국통화의 단위로 표시하는 방법으로 간접표시법(indirect quotation)이라고도 한다. 예를 들어 우리나라의 경우 1원=0.0011 달러로 표시하는 것은 자국통화인 원화에 대한 외국통화인 달러화와의 교환비율을 나타낸 것으로 간접표시법에 의한 환율표시가 된다.
이 밖에도 국제외환시장에서는 기축통화인 달러화를 중심으로 환율표시 방법을 구분하는데,미국 이외 국가의 통화 1 단위와 교환될 가치를 달러화의 단위로 표시하는 방법을 미국식(American terms)이라 하고, 매달러당 지불할 상대국 통화의 단위로 표시하는 방법을 유럽식표시(European terms)이라 한다. 따라서 미국사람의 입장에서 미국식은 자국통화표시방법이 되고 유럽식은 오국통화표시방법이 된다.
국제외환시장에서 대부분의 환율고시는 미 달러화에 대한 외국통화의 교환비율인 유럽식으로 표시하고 있다. 다만 영국 파운드화와 아이리쉬 다운드화 또는 펀트화(punt),오스트레일리아와 뉴질랜드의 달러화, 남아프리카공화국의 란트화(Rand) 및 바스켓 통화인 SDR과 ECU 등의 경우에는 미국식으로 표시하고 있다. 그리고 후술하는 통화선물과 선물옵션시장에서의 환율도 일반적으로 미국식으로 표시하고 있다

3). 환율의 종류

(1)직접환율과 간접환율

직접환율 - 외회와 방화의 환율을 두 통화간의 교환비율로써 직접 계산한 환율을 직접환율(direct rates)이라한다
간접환율 - 제3국의 통화가 있는 경우에 그 통화에 대한 방화의 환율은 직접환율에 외화와 그 통화간의 환율을 사용하여 간접적으로 계산될 수가 있는데 이렇게 계산된 환율을 간접환율 또는 교차환율(indirect or cross rates of exchange)이라고 한다

(2)쌍무환율과 실효환율

쌍무환율 -두 통화간의 교환비율을 쌍무환율이라고 하며, 이는 주로 방화 표시환율을 말한다. 그런데 화폐의 국내구매력의 변동을 측정할 때는 각 상품의 가격들이 일률적으로 같은 방향으로만 변동하지 않기 때문에, 물가지수를 계산하여 전체 상품들의 가격변화를 측정해야 한다. 이와 마찬가지로 외화의 가격변동에 의한 방화와 외화구매력의 변동을 측정하여 외환시장에서 약서(weak) 또는 강세(strong)를 판단하기 위해 방화나 어떤 통화의 가치가 외환시장에서 평균적으로 변동하는 것을 표시하도록 계산된 지수 또는 요약측정장치를 실효환율(effective rates)이라고 한다.
실효환율의 쌍무환율에 대한 관계는 물가지수가 개별상품에 대해 갖는 관계와 같으며,실효환율은 쌍무환율들의 가중평균치이다.

Ⅰ.실효환율의 계산
①해당국가의 국제무역에서 비중이 큰 국가들의 통화를 포함하도록 실효환율작성을 위한 통화군을 설정한다. 이때 무역비중이 극히 작은 국가들의 통화는 통화군에서 제외시킨다.
②통화군이 설정되면, 각 환율의 가중평균치를 계산할 지수의 계산방법을 결정한다.이때가중치는 무역비중에 따라 비례적으로 부여한다
③해당통화와 각 통화간의 쌍무환율의 평균치에 가중치를 곱하고, 이렇게 계산된 가중평균치를 더하여 산술평균가중 실효환율을 구한다, 이와 같이 쌍무무역의 비중에 따라 가충치가 부여되어 계산된 실효환율지수를 쌍무무역가중지수(bilateral trade-weighted index)라고 한다.

Ⅱ. 쌍무무역가중 실효환율의 근본적인 문제점
① 해당국가의 주요 무역상대국들의 통화들만을 너무 중시한다는 것이다. 어떤 국가와의 무역비중이 크다고 하여 그 상대국이 실제로 해당국가의 무역에 대해 영향력을 그 만큼 행사 할수 있다는 것은 아니다. 이는 국제경쟁력의 결정요인들에는 가격이외의 비가격요인들이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쌍무환율의 변화가 각 통화국과의 쌍무무역에 주는 영향력에 따라 비례적으로 그 통화에 대해 가중치를 주어야 할 것이다. IMF는 각 환율변화에 따른 쌍무무역의 MERM(지수)로 불리는 살효환율을 계산했다.
② 한 통화의 실질적인 중요성은 그 국가와 자국간의 쌍무무역비중보다는 보통 그 국가가 세계무역에서 차지하는 비중에 더 관계가 있기 때문에, 쌍무무역가중 실효환율은 무역상대국의 중요성을 과장할 수가 있다. 자국상품수출의 경쟁국이 되는 경우가 더 많다. 이에 따라 각 통화국이 차지하는 세계무역에서의 비중을 기준으로 쌍무환율에 가중치를 부과하여 계산한 다자간, 세계적 또는 범세계적 무역가중실효환율지수가 사용되고 있다.
실효환율은 여타국들에 대한 자국의 가격경쟁력변화를 설명해 준다. 그런데 가격경쟁력의 변화는 국내외의 물가수준이 변동하지 않는다면 실효환율로써 정확하게 측정할 수 있지만, 실제로는 물가가 변동하므로 다른 측정수단이 필요하다.

(3)명목환율과 실질환율

지금까지의 환율들은 외화와 방화간의 교환에 사

자료출처 : http://www.ALLReport.co.kr/search/Detail.asp?pk=11015372&sid=knp868group1&k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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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목 : 경제학과 자료등록 환율및국제통화제도의성립과변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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